희주가 개인의 치부로 분류될 개인사를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거나
과거 국궁장에서 이겨야만 한다는 치기를 비친 것까지
완 입장에서는 솔직한 희주가 본인 상황과 대조 되며
매력으로 느꼈을 거 같거든
근데 이제 희주는 사실 늘상 본인 뒤에서 저런 개인사를 쑥덕인다는 걸 아니까 일종의 체념에서, 또 밀려나면(쓸모없게 되면) 본인이 버려질 거라는 불안에서 무작정 부딪히고 달려드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거 같은데.. 그게 완의 눈에는 솔직함으로 보였을 거 같아서 이마를 빡빡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