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오늘 밤 10시 최종화를 앞두고 결말의 향방을 가를 핵심 포인트를 공개했다. 대선을 앞둔 마지막 순간, 방태섭과 추상아, 이양미가 어떤 선택을 내리고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정치적 기반과 자금줄까지 모두 잃은 방태섭은 상대 진영의 비자금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태다. 그는 해당 자료를 언론에 공개해 선거 흐름을 뒤집을 마지막 반격에 나설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다. 그러나 이 선택은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동시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모든 것을 잃은 방태섭이 끝까지 폭로를 감행할지, 혹은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 그의 결단이 대선 결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손국원(주진모)을 중심으로 권력 구도를 설계해온 이양미는 최종화에서도 선거 전략에 깊이 개입한다. 그는 손국원 측 인사들과 접촉하며 언론 대응과 선거 메시지를 조율하는 등 판세 유지에 나선다. 하지만 황정원(나나)이 남긴 자료와 블랙박스 영상, 권력층과 연예계 인사들의 비자금 및 관계가 담긴 리스트가 다시 공개되면서 상황은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동안 유지해온 권력 구조가 흔들리는 가운데 이양미가 이를 어떻게 통제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화에서는 방태섭, 추상아, 이양미 세 인물이 각기 다른 선택을 내리며 정면 충돌한다. 각자가 쥔 자료와 비밀이 어떻게 맞부딪히게 될지, 그리고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사건의 전말이 어떤 방식으로 드러날지 기대를 모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5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