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연애박사' 촬영을 끝냈다. 이번에는 더 자신 있는 작품이 될 것같다. 말씀해주신 그 타이틀(멜로 왕자)에 조금은 더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절절한 사랑 이야기,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다.
- '연애박사'에서 김소현 배우와 호흡하는데 케미가 기대된다. 일단 두 사람의 얼굴합, 그림체가 너무 좋다.
▶공대생, 박사학위를 따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다. 소현이가 베테랑이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연기톤도 잘 맞아서 좋았다. 제가 실제 고등학생 때 이과생이어서, 뭔가 잘 맞는 부분도 있었다. 혼자 공부하는 장면이나 누군가를 가르치고 발표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과생으로 공부하던게 있으니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때 '아 다행이다' 생각했다. 배우라는 직업은 뭐든 해 놓으면 써먹을 때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