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OST에는 한국 영화 음악계에서 독창적인 색채를 구축해온 음악감독 달파란이 참여했다. 서양 현악기와 국악기, 타악기가 어우러진 사운드를 통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극 중 인물들의 정서와 시간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LP 음반은 아날로그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통해 영화의 감성과 여운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수록곡에는 배우 박지훈의 내레이션과 전미도의 보컬이 더해진 ‘벗’(작사 윤종신, 작곡 달파란)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총 24곡이 담긴 이번 음반은 1LP 구성의 게이트폴드 재킷으로 제작됐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소장한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월중도’를 활용한 픽처 디스크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미공개 스틸이 담긴 북클릿과 포스터, 사인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되며, 장항준 감독과 달파란 음악감독의 메시지도 함께 수록됐다.
예약 판매는 4월 10일부터 2주간 무선지와 예스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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