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와 하정우 인터뷰 봐봐 추격자찍을때
561 4
2026.04.09 20:07
561 4


-워낙 말들이 많았다. 촬영장 모니터에 '욕하지 마세요'라고 써있었다던데. 스태프 중 떠난 사람도 많고.

▶나홍진 감독이 모니터에 써놓고. 나도 낙서를 많이 했다. 소품팀을 비롯해 떠난 사람도 많고, 그 중에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글쎄 다른 스태프와 나홍진 감독의 소통은 모르겠지만 배우들과는 문제가 없었다. 나홍진 감독이 확신을 갖고 현장에서 진두지휘를 하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카메라에 담을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커졌다. 사전 정보 없이 현장을 찾은 사람이 보면 '나홍진 감독이 미쳐가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국가대표'도 7개월 동안 촬영했는데.

▶'국가대표'를 비교하면 정말 양반이다. 그 때는 함께 고생했지만 이번에는 홀로 덩그러니 있으면서 연기를 해야 했으니깐.

-'황해' 촬영이 길어지면서 차기작인 '의뢰인' 촬영이 6개월 가까이 늦어졌는데. 전혀 다른 역할에 바로 들어가는 게 쉽지 않을텐데.

▶그래서 더더욱 책임을 느낀다. 감독님끼리 영상원 동기라 이해하는 것도 있고. 바로 들어가는 것은 그래서 더 기대된다. 숙취는 말을 많이 하고 움직이면 풀리지 않나.

-화면에 스쳐가는 여자 단역의 겨드랑이털을 펴달라는 주문까지 있었단 소문까지 나돌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현장이 디테일의 전쟁이었다. 금기단어가 '대세에 지장없다'와 '이렇게 가도 되잖아'였다. 나 같은 경우는 삭발이 너무 말끔하게 됐다고 가위로 뜯어먹은 것처럼 만들었다. 피도 색깔이 어떻게 다른지를 각각 달리 붙였고. 3시간 반에 걸려 산 정상에 올라 촬영을 했는데 그 때 미묘한 느낌을 담으라고도 했고. 감독이 디테일에 미치니 배우도 디테일에 미치고 스태프들도 디테일에 미칠 수밖에 없었다.



.-나홍진 감독이 미쳐간 것처럼 배우들도 미쳐가는 부분이 있었을텐데.

▶미치지 않고 버틴 게 다행이었다. 사생활이 다 집중되면서 다른 일상이 사라져버렸다. 윤석이 형도 똑같이 느끼더라. 잠을 자도 움직이는 차에서 자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민감할 수밖에 없었을텐데.

▶나는 안 그런데 도리어 주위에서 예민하게 보더라. 오히려 그게 불편했다. 아버지가 제일 걱정 많이 하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00 04.08 30,1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3,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3,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6,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4,001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89,264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3,86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7,18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9 ver.) 142 25.02.04 1,783,907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9 24.02.08 4,580,80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0,28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7,021,10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7,37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7,39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27,13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96,4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498995 잡담 모자무싸 맞다 배종옥이랑 구교환도 친하지않나 21:41 8
15498994 잡담 클라이맥스 잠깐 주지훈 왔다감 21:41 10
15498993 잡담 약한영웅 수시바고준 수능 끝나고 재활 끝난 기념 여행가는 거도 보고싶어 21:40 4
15498992 잡담 왕사남 벗 ost 듣는데 홍위 나레이션중에 21:39 30
15498991 잡담 스벅 샌드위치 뭐가 맛나? 6 21:39 39
15498990 잡담 모자무싸 둘다 정신아픔이들이라 1 21:39 20
15498989 잡담 모자무싸 은아 혼자 엄마 알고있는거면 맘찢일거같다 21:39 10
15498988 잡담 찬너계 블레카페 공지 ㄱㄱ!!!!!!! 1 21:38 71
15498987 잡담 모자무싸 배종옥이 은아엄마맞으면 1 21:38 40
15498986 잡담 모자무싸 동만이 칼 든거 3 21:37 24
15498985 잡담 찬너계 블레카페 새로운 공지떴다 ㄱㄱ 2 21:37 63
15498984 잡담 약한영웅 오범석이고 나백진이고 21:36 30
15498983 잡담 약한영웅 수시석영 1차로 국밥 2차로 떡볶이 먹는 것도 1 21:36 34
15498982 잡담 선업튀 1화 엔딩이 너무 좋다 2 21:36 46
15498981 잡담 모자무싸 하라보니까 동만은아 걍 응원하게 되네 2 21:35 26
15498980 잡담 대군부인 이거 모야 둘이 왜 그렇게 눈빛 교환하는데? 2 21:35 168
15498979 잡담 찬너계 선입금 연대 으아앙 ㅠ 5 21:35 98
15498978 잡담 모자무싸 아니 박해영이 고윤정-배종옥-한선화 2 21:34 68
15498977 잡담 찬너계 계절이들아 블캎 공지 보자 1 21:34 56
15498976 잡담 모자무싸 대본집 나오면 대본집부터 보고 드라마 보고 싶은데 21:3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