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석 캐릭터는 어떻게 준비하고 연기했나.
▶처음엔 쉽지 않았다. 철두철미하고 규격이 정해져 있고 너무 FM 그대로인 사람이어서 저와 그런 부분이 많이 달랐다. 저는 허당이고 빈틈이 많은 사람인데 말이다. 처음엔 대본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많았는데, 특히 하영이와의 관계를 표현할 때 잘 표현하고 싶었다. 하영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나는 당신을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라는 걸 보여줘야 해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말해야돼서 >> 이 장면 더 맛도리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