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고래별'에서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한나는 허진호 감독의 새 드라마 '고래별'에 캐스팅됐다.
극중 강한나는 냉철함과 결단력을 갖춘 한연경 역을 맡았다. 한연경은 비밀 조직 고래별의 단원이자 군산 최고의 부호이자 명문 가문의 영애. 일제 고문으로 남편을 잃고, 조선 독립을 위해 불새처럼 날아오르는 캐릭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고래별'은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12부작 경성 로맨스.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배경으로 조국에 모든 것을 바친 남자 강의현과 그를 지키려 목숨을 거는 여자 허수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우식과 문가영, 허남준,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허진호 감독이 맡고, '덕혜옹주' '호우시절' 각본을 맡은 이구름, 설솜이 함께 한다. 드라마는 이달 중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해 '폭군의 셰프' '캐셔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영화 '고딩형사'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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