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4월 2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번 작품은 안효섭이 SBS와 다시 호흡을 맞춘 드라마이기도 하다. 안효섭은 "'SBS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의지와 믿음이 되는 것 같다"며 "'사내맞선' 이후로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는 오랜만이라 그런 지점에서도 기대가 된다.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효섭은 매튜 리를 한 단어로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소보로 빵'을 떠올렸다. 그는 "딱딱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을 많이 챙기고 마음을 쓰는데, 그만큼 매튜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친구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프로페셔널함과 서툰 인간관계의 대비를 짚었다. 안효섭은 "일할 때 눈빛에 신경을 많이 썼다. 청년 농부이자 원료사 대표, 화장품 연구원 등 수많은 일을 해내는 인물이기에 본인의 분야에서는 프로페셔널하고 빈틈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반면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서툴 것 같았다. 틱틱거리면서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는 귀여운 모습을 상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진심'이다. 매튜 리는 매사에 진심이고, 그게 사람의 마음이건 본인의 일이건 항상 진심으로 임하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작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 작품은 밥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좋은 메시지는 유니버셜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누구나 일상 속 여러 가지 고민들이 있고 각자만의 스트레스가 존재하지만 잠깐이나마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효섭이 연기할 매튜 리와 담예진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쌓아갈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4월 22일 수요일 밤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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