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밌긴 해 액션 진짜 개잘뽑았고 스토리도 건우진 외에도 경찰, 재벌, 국정원, 사채 등등 각가지 롤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면으로 잘쓴듯
1을 재밌게 본 건우진을 응원하는 팬으로서는 아쉬운게 일단 건우진이 너무 안붙어ㅜ 1 때는 건우진이 같이 사냥개들처럼 악인 물고뜯으면서 처단하는게 재밌었던건데 서로 걱정하느라 서로 지켜주려고 혼자 움직여
그리고 건우와 우진이 서로가 각자의 약점이 돼
우진이는 건우를 생각해서 코치로 전향해서 자체적인 공격력이 약해지고,
건우는 우진이의 존재 자체가 협박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약점이 되고..
근데 이건 뭐 아쉬운 점이라 말하긴 어려운 것 같아
오히려 현실적이긴 했어 사랑(?)한다면 다 그런거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진이 능력이 너무 과하게 너프된 것 같아서 아쉽긴 했음
시즌1에서는 우진이 혼자서 강인범 결국 때려눕혔는데 2에서는 강인범도 처리 못하게 하면 어떡해ㅜ 솔직히 마지막 대결에서 강인범을 우진이가 처리하게 하거나, 백정 눈에 제대로 상처입히는 롤 까지만 줬어도 충분히 납득했을 것 같음
나는 그래서ㅋㅋ 오히려 이번 시즌에서는 엄마를 납치하는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우진이를 납치하거나 어떻게든 해서, 건우가 거기에 눈 돌아서 백정 때려부수는 걸로 가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었음ㅋㅋ
이미 즌1에서 엄마로 협박했으니 또 써먹는게 아쉽기도 했고,
우진이 너프시키고 애매하게 두느니 아예 마지막에 우진이를 약점으로 삼는게 건우진 서사에 훨씬 더 재밌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을까 해서ㅋㅋ
아무튼 재밌긴 했어... 시즌3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