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호가 훨씬 훨씬X100 더 많긴 함 잘잘못을 따지면 당연히 범석이가 잘못했다는 쪽임
근데 수호가 수시범 세명 관계에서 다소 지배적이고 힘을 과시하는 타입이라 자연스럽게 상하관계가 생겼고 그게 범석이의 가폭애비+학폭 트라우마를 자극했을거라고 보는 시각이 있음
특히 수호가 스스로를 형이라고 부르거나 알바 데려다 일시킨거, 그리고 처음에 범석이가 돈 준다고 할때야 움직인거 때문에 ㅇㅇ
솔직히 한국인들 눈엔 그거 별거 아니잖아 특히 호칭이야 걍 서로 습관적 형인거고 상하관계랑은 거의 관계없는데 여기에 엄청 의미를 둠
오히려 돈준다는 말이 훨씬 더 모욕적인데 이걸 잘 캐치를 못함
심지어 수호는 처음에 알바비 준다고 했을때도 기분 안좋았지만 그냥 넘긴건데 걔네는 그때 범석의 제안이 굉장히 희생적이라고 느낀거 같더라
그리고 걔들 좀 시각이 나이브하달까 ㅋㅋㅋㅋ 당연히 피해자인 범석이 좀 엇나가다가 친구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보는 내내 수시의 실수를 찾으려 하더라고?
근데 여기서 인제 노력하는 쪽이 시은이고 거기에 반대 장력으로 작용하는게 수호다 보니까 수호한테 좀더 비난이 가는 느낌임
나 레딧도 훑어보고 해외리액션 많이 보는데... 은근 이런 시선 많아서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