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솔이한테 배울 점은
고마운 거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기은아야
내가 휘청여도 결국 잘 찾아갈 수 있었던 건 다 네 덕분이야.
고3 여름방학 때도
지하철 기관사가 됐을 때도.
너만 항상 내 덕분이고 나한테 넌 다를 거라 했는데 아니야.
영원히 고마워. (은아에게 직접 말로!)
성찬이한테 배울 점은
억울한 거 많을테니 하고 싶은 말 다 하기
태서야
스무살 때 전화로 헤어지자는 말을 한 게 아니야
찾아갔는데 엇갈렸어 너 군대간 날.. 눈 많이 온 날.
성찬이 3개월 사귀었던 사람인 건 맞지만 이미 다 끝났고 네가 신경쓸만한 일 없었어. 선배로 10년 동안 많이 챙겨줬고 아빠 일로 고맙고 통영스테이도 동업한 거라 관계 정리가 생각처럼 빨리 되지 못했어. 통영에서 그날 이제 완전히 정리한 거였는데 힘든 너를 더 힘들게 하고 보내버렸어 미안해.
아솔 성찬과의 대화가
태서-은아로 이어졌음 좋았을텐데
같이 있는 그 아까운 시간에 둘이 말을 안하네ㅠㅠ
그럼 헤어져야지 뭐......
작가의 의도를 정말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