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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박진영 “좋은 결말, 여러분께도 닿기를”…‘샤이닝’ 마지막 관전 포인트

무명의 더쿠 | 04-03 | 조회 수 625

(톱스타뉴스 정예린 기자) 박진영과 김민주가 청춘의 시간을 함께 그려온 ‘샤이닝’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연태서와 모은아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결말을 바라보는 시선과 함께 의미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 연출 김윤진, 제작 SLL·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종회에서는 또 한 번 이별을 맞은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이후가 그려진다. 다시 마주했지만 각자 다른 현실과 오해로 엇갈린 두 인물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김민주, 연태서·모은아 성장 담은 최종회 앞두고 진심 어린 메시지 전해. (사진=SLL,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진영·김민주, 연태서·모은아 성장 담은 최종회 앞두고 진심 어린 메시지 전해. (사진=SLL,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태서를 연기한 박진영은 먼저 “‘샤이닝’과 ‘연태서’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시청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연태서와 모은아, 둘만의 세상을 이들이 어떻게 마무리해 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하며, 두 인물이 쌓아온 관계의 끝을 함께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10대에서 30대까지 이어진 인물들의 변화를 짚었다. 박진영은 “10대에 처음 만났던 그들이 30대가 되기까지 성장하며 아픔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바라봐 달라”고 전해, 시간이 흐른 뒤 달라진 마음의 태도에 시선을 모이게 했다.

 

관계에 대한 생각도 함께 전했다. 박진영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좋은 결말이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만들어준 ‘샤이닝’의 마지막 이야기가 여러분들께도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언급했다. 그가 언급한 ‘좋은 결말’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가 최종회의 핵심 지점으로 떠오른다.

 

모은아를 맡은 김민주는 인물의 자립을 주요 키워드로 짚었다. 그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모은아가 바랐던 자립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모은아가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을 성장의 출발점으로 바라봤다.

 

또한 김민주는 “오랜 시간 미뤄왔던 것들을 마주하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은아의 자립에 대해 생각하며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동안 내면을 뒤로 미뤄둔 인물이 과거와 감정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시청자의 시선이 모인다.

 

두 배우는 드라마가 담고자 한 ‘빛’의 이미지를 함께 떠올리기도 했다. 김민주는 “여러분도 연태서와 모은아처럼 ‘어디서, 뭘 하며, 누구와’를 떠올렸을 때, 크고 작은 빛들이 여러분들을 따뜻하고 눈부시게 비춰주길 바란다. 드라마 ‘샤이닝’을 함께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작품과 함께해 준 이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종회를 앞둔 지금, ‘샤이닝’이 향하는 마지막 지점에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모인다. 긴 시간을 돌아 다시 마주했지만 또다시 엇갈린 연태서와 모은아가, 10년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빛’을 찾을 수 있을지 여부가 결말의 관전 포인트로 제시되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최종회는 오늘(3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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