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살목지 기태수인 처해야하는게 맞다 이종원 인터뷰 ㅅㅍ
654 11
2026.04.02 11:59
654 11

이어 "제가 선호하지 않은 장르지만, 이 영화 자체에 욕심이 나서 고민 없이 바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며 "겁나는 것보다 욕심이 컸다"고 강조했다.

 

"공포 영화를 잘 못 보지만, 막상 촬영할 때는 짐작했던 것보다는 겁이 안 났다"는 이종원은 "무서움보다는 어떻게 하면 든든한 전 남자 친구가 될지 고민했다. 무서움 이상으로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클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종원은 "혼자 호러 안에서 멜로를 찾은 것"이라며 "제 대사 중에 '수인(김혜윤 분)아'가 절반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찾는다"고 웃었다.

 

이어 "'살목지'에서 기태는 중반부에 등장해 수인을 구해내는 인물"이라며 "전 남자친구로서의 면모도 있지만, 결국 수인을 향한 마음 하나로 직진하는 캐릭터였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인이가 위협적인 상황에 놓였을 때 계산하거나 망설이기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인물이길 바랐다"며 "저 역시 그 지점에 집중해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수인'과 '기태'는 사내 연애하다 헤어졌다는 설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원은 "기태가 수인을 도와주려고 살목지로 향하는데, 전 여자친구지만 생각하는 마음이 깊기 때문에 바로 수인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을까"라며 "그걸 미련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기태 혼자 ing인 상황"이라고 본인이 분석한 캐릭터 간 전사를 설명했다.

"'어떻게 하면 든든한 전 남자친구가 될까?' 생각했다"라고 과몰입을 밝히기도 한 이종원은 "본인도 무서울 텐데, 그 무서움을 이기고 수인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중점적으로 연기했다"라 말했다. "호러 안에서 멜로를 연기한 거냐"는 말에는 "네. 저 혼자"라고 말하며 웃었다.

 

 

 

 

 

 

수인이한테 미친 기태가 맞았음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3 05.04 35,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5,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1,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2,744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01,61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9,80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2 25.05.17 1,197,73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5 ver.) 147 25.02.04 1,790,060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03,01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3,380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51,57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0,00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4,72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6 19.02.22 5,930,4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03,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5261 후기(리뷰) 윰세 순록의 고백부터 프로포즈까지 생각하는 리뷰 1 05.04 907
5260 후기(리뷰) 대군부인 희주가 오빠를 왜 싫어하냐는 질문들이 보여서 심리학적으로 이유 적어봄.txt 35 05.04 722
5259 후기(리뷰) 닥터신 결말 해석 (스포o, 개인적인 생각) 4 05.04 612
5258 후기(리뷰) 대군부인 드갤에서 본 희주 마음에 대한 리뷰 글 좋다 27 05.03 660
5257 후기(리뷰) 모자무싸 황동만과 대화할 때 은아는 동만의 가치를 알아봤고 반대로 동만은 은아가 손댄 마재영의 대본에서 보석같음을 알아봄 3 05.03 294
5256 후기(리뷰) 모자무싸 은아는 현실에선 말 많지 않은데 글에선 말이 많구나 2 05.03 250
5255 후기(리뷰) 사랑통역 이탈리아의 성에서 고백하는 거 진짜 슬픈 게 2 05.02 128
5254 후기(리뷰) 사랑통역 결국은 미련 때문에 찾은 곳에서 평생의 사랑 찾은 거 너무 좋다 7 05.02 97
5253 후기(리뷰) 기리고 재밌네(스포무) 1 05.02 156
5252 후기(리뷰) 살목지 보고온 후기....ㅅㅍㅅㅍ 5 05.01 645
5251 후기(리뷰) 안효섭 소속사 같이 ㅁㅊ나 ㅋㅋㅋㅋㅋ 14 04.30 686
5250 후기(리뷰) 악프다2 보고 옴 (스포x) 1 04.30 347
5249 후기(리뷰) 윰세 순록이의 감정과 모르겠어요에 대한 생각(장문) 13 04.27 2,312
5248 후기(리뷰) 모자무싸 어쩌면 은아에겐 동만의 가위보다 무섭지 않은 최필름네 사람들 1 04.27 198
5247 후기(리뷰) 모자무싸 동만의 날씨로 은아가 계속 살아나는 거 같음 4 04.26 188
5246 후기(리뷰) 모자무싸 3화 다 본 후기 3 04.26 309
5245 후기(리뷰) 모자무싸 어제 엔딩이 말하는건, 자신을 돌보지 못하면 사랑도 못한다 아닌가 11 04.26 659
5244 후기(리뷰) 25일(토) 단종제 둘째날 다녀온 왕사남덬 후기 (별거없고 길어 ㅎ...) 21 04.26 788
5243 후기(리뷰) 구기동 프렌즈 생각과 쫌 다르네? 2 04.25 282
5242 후기(리뷰) 신이랑 이랑: "알아요 난.. 아이들에게 부모는 세상 전부라는 걸" 이랑이 기구한 인생을 봐ㅠㅠ 7 04.25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