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 역의 정지훈의 연기 역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특유의 과장된 표정과 톤은 평소라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오락 만화적인 결을 지닌 '사냥개들2' 안에서는 비교적 무리 없이 녹아든다. 다만 '잘 어울린다'는 것과 '잘한다'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다. 작품의 톤과 연기자의 고유 성질이 맞물려 간신히 상쇄되는 수준이다.
결국 시즌2는 취향 따른 선택이 분명한 작품이다. 서사를 촘촘히 쌓기보다 액션과 속도, 그리고 즉각적인 쾌감에 집중한다. 그 결과 완성도의 기복은 일부 감지되지만, 장르적 재미는 선명하게 유지된다.
결국 시즌2는 취향 따른 선택이 분명한 작품이다. 서사를 촘촘히 쌓기보다 액션과 속도, 그리고 즉각적인 쾌감에 집중한다. 그 결과 완성도의 기복은 일부 감지되지만, 장르적 재미는 선명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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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넷플드 리뷰 오픈하고 뜨던데 미리 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