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샤이닝 '샤이닝' 박진영 "두 번의 이별, 모두 와닿아"⋯작감배 밝힌 명장면
328 6
2026.04.01 09:40
328 6

'샤이닝' 최고의 순간 [사진=JTBC]

 

김윤진 감독은 3회 연태서와 모은아의 이별 장면을 꼽았다. "첫 이별 신에서의 긴 대사와 감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서로 같은 공간이 아닌 전화로 이별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다. 일정상 두 사람의 통화 장면을 따로 찍었는데 박진영이 촬영할 때는 김민주가, 김민주가 촬영할 때는 박진영이 근처에서 매 테이크 직접 전화로 같이 연기를 해주며 서로를 도왔다. 특히 박진영은 이를 위해 본인의 촬영이 없는 상황에서도 경상도까지 먼저 내려오기도 했다"라며 두 배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과거의 연태서에서 현재의 연태서로 변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연태서의 내레이션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는 말로 3회의 한 장면을 곱씹은 이숙연 작가의 픽(Pick)도 눈길을 끈다. 모은아와 헤어진 후의 상실감과 쓸쓸함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태서의 담담한 진심에 깊은 공감을 드러낸 것. 무엇보다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태서 캐릭터의 단단한 외면과 깊고도 여린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박진영은 스물과 서른, 두 번의 이별 장면이 모두 와닿았다고 밝혔다. "두 인물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 작품이라 시간의 흐름과 인물들의 성장에 따라서, 과거와 현재의 헤어짐이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이유를 설명해 의미를 더했다.

 

순수한 열정부터 마음속 상처까지 모은아의 여러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김민주는 작품 속 미래를 그리는 두 주인공을 늘 따라다녔던 "어디서, 뭘 하며, 누구와"라는 대사를 골랐다. "모은아가 미래를 고민할 때 항상 하는 생각이다. 연태서를 보면서 구체화시키기도 하고, 연태서도 모은아와 이 말을 떠올리며 미래를 그려왔기 때문에 둘의 관계와 '모은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사"라며 각별함을 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9557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81 00:06 4,7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8,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3,665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88,752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22,813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6,42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1 ver.) 138 25.02.04 1,783,907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9 24.02.08 4,577,63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8,75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7,013,27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6,43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7,39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26,49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95,5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469111 잡담 대군부인 모청 방명록도 겁나 웃기다ㅋㅋㅋㅋ 1 13:58 46
15469110 잡담 나는 사람이 말갛다 라는걸 꽃갈피 아이유 보면서 처음 느껴봄 1 13:58 11
15469109 잡담 대군부인 내일 엠사 숨겨진영상 뜨고 엘르 뜨고 담날까지 맛보고즐기면 1 13:58 21
15469108 잡담 대군부인 난 근데 사실 엄청 떨린다?ㅜㅠㅠ 1 13:58 34
15469107 잡담 오매진 얘네 슬금슬금 친해지는 13:57 22
15469106 잡담 아이유 변우석 둘 다 하얀편이라서 맑아보여 2 13:57 49
15469105 잡담 약한영웅 대본집 지금사면 7쇄인거야? 1 13:57 36
15469104 잡담 덬들아 나 지금부터 킹덤 정주행 들어간다 13:57 9
15469103 잡담 대군부인 근데사실 신분타파되면 희주가 출근해야하는거 아닌가 2 13:56 79
15469102 잡담 반짝이는워터멜론 명장면 되게많아 13:56 21
15469101 잡담 폭군의셰프 4월이다 1 13:56 18
15469100 잡담 대군부인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8 13:56 101
15469099 잡담 케미 좋은 배우들끼리 뭉치니까 케미가 미쳤다 주어 아이유 변우석 5 13:55 73
15469098 잡담 클라이맥스 추상아 죽음 궁예 ㄹㅇ 흥미롭다 1 13:55 28
15469097 잡담 술 잘먹는 사람들 보면 나만 신기함?? 13:55 27
15469096 잡담 롱베케 배경이 시골 바다마을이라는데 5 13:55 77
15469095 잡담 드 커플 화보는 엘르가 진짜 잘 찍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 5 13:55 144
15469094 잡담 대군부인 신분타파 그 이후의 쀼 모습같기도 해서 2 13:54 118
15469093 잡담 아이유는 이제 이지은으로 활동 안하는거지? 6 13:54 190
15469092 잡담 신이랑 ID:ghost 이혼 상담 하러 변호사 찾아갔는데 럽다 춤추고 있더라... 3 13:53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