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눈치로 파악하든 아니면 바고준이 와서 살짝씩 이야기 흘린 거든 대충은 알고 있었어서 이미 마음 아파한다거나 할 건 시은이가 말하기 전에 어느 정도 했을 거 같고 아무튼 간에
수호가 시은이 얘기 듣고 시은이한테 야 넌 진짜... 또라이야 한 마디 했으면 좋겠어 시은이 그말 듣고 눈 크게 뜨더니 약간 눈물 그렁그렁한 채로 웃으면서 니가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하고 둘은 애써 눈물 참는데 보는 나만 병실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듀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