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2부 스포 있음
밀해단 목숨 + 발라티에랑 제프 목숨 + 본인 손목에 채워진 폭탄으로 협박당해서 강제로 잡혀와 어릴때 학대당한 집안에 발이 묶였는데 심지어 원치 않는 결혼도 해야한대..
근데 안하자니 밀해랑 발라티에가 위험하고 나가려고 수작 부리면 본인 손목도 날아가니 걍 본인만 희생하면 다 괜찮을거야 이 마음 하나로 꿈도, 남은 제 인생의 자유도 다 포기하고 결혼할 생각 하는거 너무 불쌍함..
근데 그래도 신부(푸딩)이 예쁘고 착하고 하니까 자기가 잘 하면서 살면 괜찮겠지.. 하면서 스스로 멘탈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결혼 개구라고 본인 포함 친족들 다 죽이려는 계획이였대.. 거기다 푸딩이 말넘심 발언하는거 다 들어버리기까지 함 (물론 푸딩도 진심 아니였지만 ㅠㅠ)
우는거 ㅈㄴ 짠해서 못보겠음.. 개불쌍해 진짜
안그래도 형제들한테 어릴때 맞고자란 트라우마땜에 형제들 보면 벌벌 떨고 이 에피 내내 기운도 없고 계속 다 자기때문이라고 자책하고 쭈그려있는거 너무 불행해 보여서 맘 아픈데 우는거까지 보고있자니 ㄹㅇ 정신아픔..
여기 에피에서 진짜 루피가 상디한테 완전 구원이자 태양 그 자체임ㅠㅠ 본심 이끌어내고 위로해주면서 같이 결혼식 부숴주겠다고 한거 ㅈㅉ 미쳤다고 생각함.. 이러니 루피를 따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