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보고 제미나이로 집안 확인한거 보고 우리가족 족보까지 찾아봣닼ㅋㅋㅋㅋ (긴글/구구절절 미안)
너무 특정되면 삭제할게!
어쩌다가
왕사남 N차하고
역사찾아보고
단종제까지 알아보다가
너네끼리 재미있는거 하길래
나도 우리집안 단종시대에 뭐했는지
제미나이랑 쳇GPT에 물어보고
진짜인지 확인하려고 아빠한테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해서
왕사남 이야기해주면서 (가족이 같이 봄) 확인하고 싶다고 했더니
시골에 있는 가족에게 연락해서 숨겨둔(?) 족보 꺼내서 확인까지 하고 알려주심
그리고 나는 백성이자 신하이면서
절개를 지킨 라인이기 때문에
왕사남을 통해 단종과 박지훈 얼굴에 감긴거 DNA에 박혀있어서 어쩔수 없이
통발에 갇힌거라는 확신을 얻었음
그러니깐 박지훈 얼굴에 빠진거 아니고
단종 환생이라서 빠진거다!!!!!!!!!!!!!!!!
제미나이가 조금 거짓말을 하긴 했는데
우리 조상
세종때 발탁되서 실무형 관료 가문으로 '행정, 지리 쪽'으로 이름 많이 올렸고
세종-문종 시대에 모 조상님이 국가 영토 확정 및 기록 하는 대표인물이래 ㅋㅋㅋㅋ
그러다가
단종-계유정난 지나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실무형 관료 너무 많이 죽여서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던 A라인이 계속 지리, 국방, 업무 등을 했는데
나중에 이 A라인 가문은 '세종-문종-단종' 섬기다가 '세조'부터도 계속 있었던거
훗날에욕먹을떄 "특정 임금이 아니라 조선과 백성을 위해 일한거라"고 고백했데
근데 우리 가문은 이 라인 아니고
B라인이래
B 조상님은 세조가 찬탈하자 금성대군이랑 함께 단종 복위 운동 모의했고
그거 사전에 누설되서 바로 '사임'하고 지금의 집성촌 지역으로 내려왔데(도망간겨)
그 떄 이후로 '섬기던 임금이 끝났다'고 표현하면서
집안 대대로 현재(세조이후) 찬탈한 사람의 밑에서 일하지 말라고 유언(?) 내려왔고
어디에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사라진듯, 아니면 단종 복위시절에 조상 무덤에 같이 묻었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잘 모르겠어, 근데 사육신, 생육신 라인은 아니고 금성대군 라인인거 같다는 피셜도 있는데
이건 그냥 가족들의 추측임ㅋㅋㅋ
그때 대표 조상이
단종 유배지 방향 보면서 매일 울고 절 올려서 그 마을 이름을 단종을 기렸다는 ? 진짜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뜻으로
마을이름 만들어졌다는데
(이건 윗세대 피셜 아닌거 같다고 함, 그런 유래를 듣거나 전해들은 이야기도 없다구 ㅋㅋㅋㅋ 제미나이 뻥침)
그리고 세종이 가르치고 편설했던 한글이랑 의서? 이런거 지방에서 조용히 계속 이어왔고
세종에게 받은 선물을 대대로 간직하다가 단종 복위되고 고종할아버지? 무덤에 잘 포장해서 묻었데, 이제 가도 된다고(?)
(이건 윗세대 피셜임ㅋㅋㅋㅋ 할아버지 3분이 같은 이야기를 아버지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하더라)
나 우리 가족 족보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제미나이랑 역사에서 알려준 그 이름이 이 이름인줄 처음 앓.
그리고 그 족보 통해서 가문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되는것도 신기하고
역시 기록의 민족이라는 걸 다시 확인함
제미나이가 조상 이름 콕 집어서 설명해준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그리고 설 지나고 처음으로 사촌, 팔촌까지 연락하고 확인하고 진짜냐 아니냐
물어보는 그 과정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음
심지어 물어보는 족족
다들 왕사남 봤다면서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음
이번 추석에는 왕사남 포스터 들고 사촌이고 팔촌이고 어르신들 만나뵈러 간다고 약속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