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조사하면서 추상아 관련 자료 얻고 해보니까 추상아에 대해 알게 됐는데 추상아도 계속 탑을 유지하고 싶어했던 사람이니까..
살인사건을 덮어서라도 탑을 유지하고자 한 그 열망과 독기를 방태섭이 본인이랑 겹쳐본거 아니려나
상아도 막 빽이 크게 있다거나 지켜줄 힘있는 사람이 있다거나 한건 아니였으니까.. 취조때는 방태섭이 남몰래 추상아에게서 위태로움을 느꼈을지도.
그게 빽 없이 전전긍긍 맨날 자리 보전하느라 위태위태한 자신이랑 겹쳐보여서 이 여자를 보고있자니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된거고..
방태섭이 추상아를 사랑한 근원에는 이것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