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들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긴 한데
동거 후 헤어지고 오히려 지우가 10년간 못 잊고 계속 경도 그리워하며 살았을거라고 생각함. 지우는 경도 밖에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잘살지 못하고 있어서 더 그리웠겠지.
그래서 1회에 기사 핑계로 만나서 질척? 거리고 계속 떠보고.
2회까지도 경도 만나고 나면 꼭 그날 지우가 경도 회상하는 씬 계속 나오더라
드라마보면서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대본집에 2화 편집된 대사 보면서 확신했음.
경도는 알콜 중독으로 죽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너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가슴 한켠에 묻고 사람들과 섞이면서 잘 살고 있었을거라 생각함. 실제론 못 잊은 걸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자기 삶을 잘 살고 있었다가 다시 지우 만나면서 또 사랑에 빠진거라고 나는 그렇게 보였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