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 장르물 드라마 몇몇개 봤는데 내가 장르물에서 럽라를 안좋아하게되었던 계기를 다시보는 느낌 ㅋㅋ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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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
조회 수 54
물론 옛날 장르물이라해서 다 그런건 아니었지만 비슷한 흐름이나 에피들이 꽤 많은것 같음
예를들어 긴장감있게 잘나가다가 주인공의 연인(특히 여주)을 인질로 삼거나 납치하거나 위험에 빠지거나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주인공도 같이 위험에 빠진다거나 혹은 이전 회차들에서 열심히 빌드업 만들어놓았는데 '사랑하는 연인'에게 어떤 일이 생겨서
일이 다 틀어지고 주인공을 도와준 사람들이 희생되는데 남녀 주인공들은 그 일로 서로의 사랑이 더 애뜻해지는 계기가 되는 이런 스토리
내가 예전에 장르물만보면 럽라 기피하게되었던 이유를 다시 보는 느낌이라 요상한 추억여행에 빠지는 기분임ㅋㅋ
그래도 최근 장르물에는 남주나 여주 등 한쪽을 민폐캐 만든다거나 뜬금없는 상황에 사랑타령 하는 방식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서
요즘은 장르물에 럽라 나와도 설레면서 보기도하고 맛있게 보기도 하는데 확실히 예전 드라마는 이런부분에선 진짜 나랑 안맞는다 싶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