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에서 자신을 어색해하는 미래에게 경남이 "제가 불편한 거 아는데… 너무 그렇게 티내지 마세요. 저도 속상하니까요"라고 말하는 장면을 얘기하고 싶어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존심 다 내려두고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가 너무 짠한데, 멋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 대사를 쓰고 나서 저도 경남을 더 많이 좋아하게 됐습니다.
나도 여기 이상하게 맘에 들었는데 작가님 인터뷰 보니 더 유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ㅋㅋㅋㅋ
마침 오늘 6화 단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