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링크가서 전문읽어 봤거든
'빙의'라는 수단을 통해 다양한 인물로 변신을 거듭하는 신이랑 역의 유연석은 1-2회의 중심을 든든히 잡아준다. 인간적인 따뜻함을 가진 귀신을 무서워하는 겁쟁이, 그리고 억울한 의뢰인을 외면할 수 없는 정의감이 공존하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면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돈과 권력이 좌우하는 불공정한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신이랑의 활약상은 기나긴 16부작 여정의 핵심을 이룰 전망이다.
소외되고 힘없는 이들을 위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죽고 난 이후에야 억울함을 털어놓을 수 있는 역설적인 배경을 지녔지만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부조리로 가득 찬 현실 세계에 귀신이라는 환상을 덧붙이면서 숨통을 트게 해준다. 동시에 약자들에게 소박한 위로도 건넨다.
코믹과 판타지로 꾸며졌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단단하게 현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변호사 신이랑의 후속 사건 수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신이랑이란 인물도 드라마가 추구하는 스토리도 탄탄해서 좋다 라고 느낀 이유 중 이런게 큰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