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닥터신' 2회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무속신앙 가능성이 언급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닥터신'에서 제임스(전노민 분)는 결혼운을 보기 위해 수정구슬로 점을 보는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는 "결혼운 있네요, 하겠어요. 5년 안에. 그런데 신부가 어리겠네. 거의 딸 뻘?"이라고 말해 제임스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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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희는 신주신에게 손 좀 보여달라고 말했다. 신주신은 현대의학을 다루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손금 볼 줄 아세요?"라며 자신의 손바닥을 보여줬다. 이에 현란희는 "꼭 맞는 건 아니지만 우리 모모 아빠가 너무 일찍 가셔서"라며 신주신의 손을 꼼꼼하게 살폈다.
그런가 하면 '신내림'도 암시됐다. 금바라(주세빈 분)의 불우한 어린 시절이 그려지던 가운데, 고아라며 무시받던 학창시절을 보낸 과거가 드러난 것이다. 이 가운데 금바라가 자신을 부모 없는 아이라며 폭언을 일삼는 일진에게 "너 반드시 눈물 흘릴 거야, 어쩌면 피눈물"이라고 말하자, 일진이 "신내림 받았냐?"라고 무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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