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박경남의 차분한 목소리로 그들의 처음을 되새김
종이장미부터 시작된 호기심과 관심이 선물뽑기의 우연과 겹치며 느꼈던 설렘을
경남이의 로우톤 목소리로 잘 풀어내서 귀를 호강시킴
경남이의 맘 속 밖에서는 절대 들을수 없는 '너' 라는 표현이 계속 등장하면서
미래에 대한 경남이의 애정이 과거부터 왜 자꾸 커졌는지 보여주고
그에 반해 현재는 미래때문에 가슴아파하고 속상하고 서운한 경남이를 너무 잘 보여줌
(ex: 뭘 자꾸 기대하는데/이제 좀 받아들여/다들 속풀러갈까요?(이때 씁쓸한 표정 중요함!!!)
그 이후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도 개연성이 다분한데
난 7화 초반의 15분만으로도 맘에 남아버렸음
그래서 지금 또 7화를 보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