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구했느냐?」
연화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호장어른께서 밤마다 강을 건네 가져온 것이옵니다.」
단종 (휘둥 그래) 「엄호장이 험한 물길건네 가져왔다더냐?」
연화 「예 전하」
단종 「이런 고마울데가--- 그것도 모르고 내 박대했던 것이 후회스럽도다. 다음에 엄호장을 보거들랑 내게 꼭 데려와야 하네」
연화 「그리 하겠나이다. 전하」
흐뭇해 하며 가는
먼 하늘 보며 중얼대는 단종
단종 「초야에 선인이 있다는 말이 사실 이구만」
>원안주장
역사적 사실의 제외하고 둘 사이의 관계가 유사부자지간 같이 된게 차별된 포인트인데, 이것만 봐도 너무 다르지않아?
그리고 둘이 가까워진 계기나 과정자체 표현도 너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