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출발한 프로젝트인데 2020년에 코로나 터져서 영화 투자배급 다 멈췄고, 대형투자배급사(씨제이 영화사업본부) 소속이던 대표는 본인 믿고 참여한 창작자들이 기약 없이 기다리는 걸 방관할 수 없어서 2023년에 이 프로젝트 들고 퇴사한거래..
이전에 글 몇 개 봤을 때도 퇴사해서 제작사 차려서 장항준 섭외하고 그런 건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오래 진행했던거였음 난 23년에 제작사 차리고 24년에 감독이랑 배우 섭외되고 25년에 찍고 일사천리로 26년 개봉한줄 알았는데... 작품들은 아주 태초의 기획 단계로 치면 엄청 오래 걸리는구나 느낌 가끔 감독들이 10년 준비한프로젝트다 하면 오래 준비했다 싶었는데 이런저런 제작 과정들이 있다보니까 그럴수 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