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빛나는 ‘보이스’다. 지난 8회까지에서는 3년 전 은형동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과정에서의 무진혁과 강권주를 그렸다. 후반부에서는 진범의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며 이제 무진혁과 강권주의 얽힌 인연이 드러날 전망이다.
김홍선 PD는 “중반부부터는 메인 서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무진혁과 강권주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이 공개된다. 또 그 과정에서의 강력 사건이 등장한다. 우리가 보여주고 했던, 그리고 꼭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사건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작품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보이스’는 16부 중 메인 사건 4개와 관련 사건 8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게 구성한 이유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왜 일어났는지 들여다보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이 나고 그 다음에 해결하고 짚어주는 부분들이 나온다. 서사들이 얽히고 설키다보니 한 회 안에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시청자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돕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우리 드라마는 이런 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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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사건 4개가 진범이 벌인 사건이겠지?
김홍선 PD는 “중반부부터는 메인 서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무진혁과 강권주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이 공개된다. 또 그 과정에서의 강력 사건이 등장한다. 우리가 보여주고 했던, 그리고 꼭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사건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작품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보이스’는 16부 중 메인 사건 4개와 관련 사건 8개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게 구성한 이유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왜 일어났는지 들여다보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이 나고 그 다음에 해결하고 짚어주는 부분들이 나온다. 서사들이 얽히고 설키다보니 한 회 안에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시청자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돕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우리 드라마는 이런 식으로 만들고 있으며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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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사건 4개가 진범이 벌인 사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