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가족같이 지내는 사이라 이렇게 관계가 되는 것이 맞나 생각도 했는데, 작가님이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모르겠다. 근데 그 장면에서 도기가 곧이곧대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부분은 대본집에 그대로 <도기: ...?> 이렇게 표시되어 있더라고)
그러면서 "마냥 이렇게 가면 또 재미가 없다. 뭔가 삼각관계가 된다든가, 고은이가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도기가 신경이 쓰인다든지, 혹은 도기가 여자친구가 생기는 것을 고은이가 질투하면서 사각관계가 된다든가"라고 상상을 펼치다가 "제가 로코와 멜로 장르를 많이 봐서 '모범택시'에 적용시키려고 한 것 같다. 그러면 또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을 마쳤다.
도기는 무자각 질투일 거 같은게 ㅋㅋㅋㅋ
(고은이는 이미 도기에게 접근하는 여자들 다 질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