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안길호 감독이 연출하는 '코리언즈'(제작 스튜디오AA)는 주연으로 이병헌, 한지민, 이희준 캐스팅을 확정하고 다음 주 크랭크인한다.
극에서 부부로 호흡하는 이병헌과 한지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올인'(2003)과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 함께 출연했지만, 같은 장면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없어 실제 연기 호흡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안길호 감독이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코리언즈'는 미국 FX 채널 인기 시리즈 '아메리칸즈'(The Americans)를 한국 배경으로 재해석한 첩보 드라마다. 1980년대 냉전 시대 미국에 잠입한 소련 스파이를 중심으로 한 원작 서사를 군부독재 시절 한국을 배경으로 변주해 그릴 예정이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작품인 만큼 대형 OTT 플랫폼 디즈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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