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도적 못해도 매타작, 으르렁대던 성미면 멍석말이-이게 은조가 보는 세상이었던 거겠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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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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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를 만나기 전까진 자신을 여식으로 여겨주는 대감마님
그외엔 자신을 천것이고 막대해도 되는 노비로 대하는 세상에서 살다보니
늘 자신의 감정을 꾹꾹 눌러담고 자존감이 없던 은조가 안타까워지더라
어떤면에선 그래서 의녀로서 나서는 도적질이
은조에겐 이런 자신이더라도 사람들을 위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단 어떤 해방구 같아보이기도.
이렇게 보면 그런 은조를 세상 귀하게 여기고 길동도 품어주던게 열이라서 점점 열이 앞에서 원래의 은조가 나왔던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