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신이랑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 변호사 스틸
177 1
2026.03.03 09:27
177 1
rLOAJp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이 단 한 번의 패소도 허락하지 않는 ‘냉혈한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진짜 이야기를 꺼냈다. 차갑고 단단한 이미지 너머, 서서히 균열이 시작되는 인물의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월 13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이솜이 연기하는 ‘한나현’은 단 한 번도 패소한 적 없는 에이스 변호사. 오직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승소만을 목표로 달려온 인물이다. 하지만 그 완벽함 뒤에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깊은 사연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변호사는 원래 언니의 꿈이었기 때문. 나현은 그 꿈을 대신 짊어진 채, 누구보다 독하게 스스로를 단련해왔다.

이처럼 한나현의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 이솜은 그가 걸어왔을 시간을 먼저 상상했다. “냉철하고 단단해 보이지만, 어떤 상처와 아픔이 있지 않을까를 생각했다”며, “상처받는 두려움 때문에 외부 감정을 차단해 버린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이랑(유연석)을 알게 되면서 실패도 겪고 화도 나지만, 점점 조금씩 시선이 가고 마음이 움직이는 감정들이 생겨난다. 그러면서 자신도 몰랐던 나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 역시 그 변화의 지점과 맞닿아 있다. 이솜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오직 승소만 바라보는 차가운 인물이 자신과 정반대인 신이랑을 만나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했다. 철저히 결과 중심으로 살아온 한나현이라는 인물이 ‘마음’과 ‘정의’로 움직이는 신이랑을 만나면서 균열을 맞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한 준비 역시 치밀했다. 극 초반의 한나현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기에, 이솜은 연기 톤을 낮춰 냉혈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다. 스타일링 또한 빈틈없는 정장에 스마트워치를 매치, 단단하고 절제된 인상을 강조했다. 이후 감정선의 변화에 따라 색감과 분위기를 조금씩 달리해 인물의 균열을 시각적으로도 담아냈다고.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법정에서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냉혈 엘리트’의 포착된 바. 단단히 세워온 벽에 처음으로 금이 가는 순간 시작될 한나현의 진짜 이야기 역시 궁금해진다.


신이랑과의 관계 역시 관전 포인트다. “나현이 법과 승패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면, 신이랑은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인물”이라는 이솜은 “두 사람은 분명 대척점에 서 있지만, 시간이 지나 함께 일하며 미묘한 감정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 지점이 시청자 분들께도 흥미롭게 느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유연석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처음 함께 하는 작품인데, 신이랑을 잘 소화해내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저는 대사 보느라 정신이 없는데도, 선배님은 현장 분위기까지 챙기셨다. 배울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솜은 “신이랑에게 찾아오는 망자들의 이야기가 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 때문. 더불어,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빙의 캐릭터들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신이랑과 한나현, 그리고 이러한 귀신 의뢰인이 팀을 이뤄, 서로에게 없는 걸 보완해주며 어떻게 시원하게 사건을 풀어갈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303008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4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7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9,988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3,11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8,59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1,69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27 ver.) 137 25.02.04 1,773,838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54,15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1,11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6,989,69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3,3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4,04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5 19.02.22 5,916,30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7,8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56012 스퀘어 고윤정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커버 (샤넬 뷰티) 14:01 0
15356011 잡담 현장에서는 악당들과 한 지붕 아래서 같은 공기를 마시지 않고 싶다, 아무리 재능이 출중해도 ‘나쁜 놈’이랑은 일하기 싫다, 그렇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리라 하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14:00 7
15356010 잡담 근데 오겜 감독 맞말 아냐? 14:00 10
15356009 잡담 말티쥬 모에화 이거보고 많이담이뒀네생각했음 14:00 35
15356008 잡담 이선균 죽기전 기사가 진짜 너무 이선균 바보만들긴했음 14:00 47
15356007 잡담 노코멘트 짜치네 14:00 15
15356006 스퀘어 신이랑 이솜 소속사 인스타(바자 비하인드 사진) 1 14:00 6
15356005 잡담 가는 놈만 가는데 성매매 업소가 카페보다 많고 14:00 45
15356004 잡담 아니 근데 지금 행동으로만 뭐라하면 되지 왜 자꾸 남 앓았던 워딩을 곱씹으면서 그러는거야ㅠㅠㅋㅋ 9 13:59 73
15356003 잡담 한남감독 쉴드치다가 한남까지 쉴드치는 글이 올라오네 13:59 36
15356002 잡담 주식 미쳤다 13:59 130
15356001 잡담 룸 안가는 남자도 꽤 있긴할듯 1 13:59 80
15356000 잡담 황동혁 인터뷰 ㅈㄴ 웃기긴했음 업계 속내일텐데 아무도 말안하는걸 혼자서 솔직해버림 3 13:59 89
15355999 잡담 커뮤 극단적인거 누구보다 싫어하는 사람인데.. 성매매 안하는 남자 드물다고 하는거까지 커뮤특이라고 하는구나 아직도 ㅋㅋ 3 13:59 65
15355998 잡담 배우판만 심연이라는거 맞말같음? 21 13:59 158
15355997 잡담 뎡배보면 걍 극단적이라 말을 말아야함 ㅋㅋㅋ 13:59 30
15355996 잡담 최근에 본글중에 인상깊은글이 일본서 어떤만화 스토리작가 성범죄로 연재중단 됐을때 그림작가가 쓴글임 1 13:58 56
15355995 잡담 폭군의셰프 고작 하루 못봐놓고 이러는거 미치겠ㄴ네 13:58 18
15355994 잡담 근데 이놈이고 저놈이고 아무리 사람좋아보여도 13:58 47
15355993 잡담 [속보] 삼성전자 20만원 붕괴 3 13:58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