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너무너무 좋고 눈물 나는 부분이 형주만이 오로지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는게..ㅠㅠㅠ 솔직히 나같으면 모든 각오를 하고 왔어도 서운하고 너무 슬플 것 같고 알아줬으면 좋겠고 갑자기 다가가서라도 다시 가까워지고 싶을 것 같거든
근데 형주는 붙잡지도 않고 얼굴 보니까 좋네요 이러고 밝은 척 하면서 그냥 팬인척 얘기하고 돌아서잖아
거기서 진짜 자기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랑 상관없이 그저 가현이가 무사하다는 사실 그거 하나면 됐다는 게 느껴져서 눈물나ㅜㅜㅜ
그러면서도 가현이가 자문 얘기 꺼내면서 부를 때 아주 약간의 기대를 건 그 눈빛도 너무 좋았어..🥹
형주가현(+마루)이 지금도 어디선가 무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