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범 사이에서 범석이가 느끼던 열등감 이게 제일 큰 것 같음
범석이 쟤 좀 이상하다..? 느껴진 장면은 카페씬 보다도 먼저 합의금 그냥 내자는 작전 무시 당했을 때 기분 상해보이던 거랑 길수사건 해결 뒤에 범석이가 되게 멋쩍게 시은이 휴대폰 가져오면서 눈치보던 그 장면들임
뭐 작전 무시 당한 거 화날 수도 있지 근데 후자는 연시은 안수호도 범석이 싸움 못하는 거 다 아는데 거기서 당당한 애였으면 굳이 기죽을 필요가 없음 너네 대단하다 해주면 됨ㅋㅋ
나중에 교실에서 안수호 연시은 믿고 나대네 이거에 엄청 화내던 것도 그렇고...
그냥 열등감을 계속 느끼던 관계에서 그들과 대등해보이는 인물(영이)이 등장함
그리고 안수호는 정당하게 영이한테 화내는 나를 말리네? 영이는 자기들이랑 동급이고 나는 여태까지 따까리로 본 거구나...라는 흐름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