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왕사남' 유지태 "악역으로서의 사명감 컸다… 박지훈, 진짜 배우로 성장할 청년"[인터뷰]
560 4
2026.03.02 09:26
560 4

- 단종 역의 박지훈과 호흡한 소감은.

▶ 박지훈이 너무 잘했다. 배우로서의 마인드에 놀랐고 인기라던가 스타성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더라. 이 배역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집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더라. 굉장히 놀랐다. 역할을 위해 15kg 감량을 하고 온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진짜 배우가 될 청년이다. 

- 박지훈을 보며 청년 유지태 시절도 기억이 났겠다. 

▶ 사실 이런 작품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지훈아, 모든 배우가 가장 아름답고 빛날 떄가 있다'고 말해줬다. 제게는 '동감',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가 그런 영화다. 박지훈 배우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들 예뻐해주셔서 좋고 그의 장점이 최대치로 발현되어 오랜 시간 두고 봐도 좋을 그런 영화에 출연한 것 같아서 흐뭇하다. 박지훈 배우가 웃는 것만 봐도 좋다. 지훈 배우는 행동이 예쁘고 영화라는 산업 자체가 자본에 의해서 움직이고 그것은 곧 인기로 발현된다. 그러다 보면 인기에 편승될 수 밖에 없다. 어떨 땐 속물처럼 판이 돌아갈 수 있는데 중심에 있는 배우의 마인드가 좋으니 모두 행복하더라. 

- 박지훈 배우가 얼마나 성장할 것 같은가. 

▶ 영화 산업은 어쩔 수 없이 자본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작품활동을 할 때 어느 정도 케파를 가지고 어느 정도 인기를 얻어야 한다는 강박에 빠질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배우로서의 접근이 아니라 스타성에 의존하는 것일 수 있다. 지훈 배우와 이야기를 해보면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는지 준비 되어 있는지, 혹은 내가 누가 안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충이 있었다. 그런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이 친구라면 큰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6940

목록 스크랩 (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9 02.28 64,8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5,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8,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6,388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3,11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8,590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81,69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27 ver.) 137 25.02.04 1,773,115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52,58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41,11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2 22.03.12 6,989,69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3,3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4,04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4 19.02.22 5,916,30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7,8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50962 잡담 핑계고 6개월 전부터 스케 잡고 꽉 차 있다고 하니까 14:34 0
15350961 잡담 내일 (곧)튀르키예인 장항준감독이 라디오 나와서 뭐라고 할 거 같아? 14:34 0
15350960 스퀘어 사랑통역 호진무희 E05 gif 14:34 0
15350959 잡담 취사병 ㅈㄴ 기대중 14:34 9
15350958 잡담 이상이도 친화력 장난 아니다 14:34 19
15350957 잡담 그 뭐냐 임성근 냉부에서 안부른다고 냉부에 염병떨던거 생각남 2 14:34 54
15350956 잡담 왕사남 자체 컨텐츠 ㅅㅊㅅㅊ 1 14:34 23
15350955 잡담 왕사남 안본 핑계고덬인데 왕사남팀 나오면 서로 윈윈이라고는 생각함ㅋㅋㅋ 14:34 93
15350954 잡담 아 왕사남이랑 핑계고랑 무슨 관련이 있는게 아니어써? 4 14:34 116
15350953 잡담 간만에 한영 잘되기도 했고 장항준 연출에 정병걸린것도 알아서 굳이 초치고 싶지않아서 말안했었음 2 14:33 112
15350952 잡담 핑계고 얘기 잔뜩해놓고 ㅅㅊ라고만 쓰면 괜찮을줄 안건지 1 14:33 114
15350951 스퀘어 💈보검매직컬 ep.5 몬치치X삽살개 박보검 움짤. gif 🐶 2 14:33 14
15350950 잡담 보니까 플 망하게 만들기 쉬운 거 같음 4 14:33 88
15350949 잡담 조심스럽게 난 덬인데도 ㅍㄱㄱ에 뭐가 있나싶어서 늘 어리둥절했어 14:33 44
15350948 잡담 왕사남 다음 무인 어디일거같음? 3 14:33 26
15350947 잡담 핑계고 출연 ㅅㅊ야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가 몇주간 진짜 심했음 14:33 39
15350946 잡담 지금 브레이크 안걸면 이제 출연 안시켜주면 핑계고 까는걸로 갔을수도 있어 14:33 51
15350945 잡담 점 빼는 건 성형으로 안쳐주나? 1 14:33 53
15350944 잡담 맡겨놓은 감성은 뭐든 싫어 2 14:33 30
15350943 잡담 막말로 유재석 짬빠가 몇년인데 친한 사람이 장항준 뿐이겠냐고.... 14:33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