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미정이에대한 미안함 죄책감이었을까
본인 말대로 아버지에대한 반항심으로 미정이 방패삼은거니까
근데 아버지한테 데려가려면 경록이가 미정이한테 했던거처럼 요한이도 미정이한테 했을거같거든 그러다 아버지한테 방패로 데려갔다가 관계가 완전 쫑난거지 요한이는 그게 단순히 미정이를 속인거에대한 죄책감 미안함이라고 생각했는데 경록이와 함께할수록 점점 예뻐지고(외적인부분아님) 살아나는 미정이를 보면서 아,나도 사랑이었구나 하고 새삼 느낀거같아
그리고 나는 주변시선 사회적인평판? 그런거때문에 미정이에게 솔직하지못했는데 그런거 다 제쳐두고 직진하는 경록이에 대한 시샘과 질투가 어느새 호감으로 발전하지않았을까
나중에는 그냥 그런 두사람을 같이 사랑했던거지 마치 내가 사랑하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