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로 가냐는 말에 엄흥도가 알려줬단 글 있었잖아
그 글 보고나서 계속 생각드는게 홍위가 헤맬때마다 길을 가르쳐준게 엄흥도라는 생각이 들음
말그대로 어디로 가냐는 질문에는 청령포를 내어주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려니까 살 길을 알려주고
자신의 나약함을 탓하고 있으면 원래의 모습을 일깨워주고
금성대군과 뜻을 같이 할것인지 말것인지 망설일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어도 홍위가 결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줌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지 못찾을때도 함께 했고
마지막 선택도 강에서도 흥도가 길을 안내해줬다고 생각이 들어서 또 깊생중이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