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도천에서 은호가 9년이나 같은 자리 앉아서 강쪽 바라보며 버틴건 강시열이 올까봐 못오게 (강 못건너게) 하려고 계속 비바람 치게하면서 버틴거다
2.삼도천에서 은호가 9년이나 따라주는 차를 안마시고 버틴건 저 차를 마시면 기억이 지워지고 후에 환생이든 소멸이든 찐 마지막이기 때문에 기억 잃고 싶지않아 버틴거다
난 1,2 다 여지주게끔 만든 씬같음 9년은 비도 오고 날도 궃고 사공이 강을 못건너게 왜 방해하냐고 한 말도 있있는데 파군으로 바뀐 1년 동안은 비는 안온거 같아서 ㅇㅇ금호가 살려줄거라 믿었겠지만 은호입장에서는 초보 구미호를 다 믿기도 혹은 결과를 이제 소멸되면 알 수도 없는 상황이었을거라 9년 뒤 파군이 업보를 대신해주겠다고 왔을때서야 무사엔딩인거 알지않았을까? 그럼에도 돌아오고도 불안해서 1년은 내내 시열이 지켜본거잖아
근데 2도 맞는 말 같은게 시열이와의 추억이 은호한텐 생각이상으로 큰 존재가 된거같음 시열이가 그랬잖아 1년 전에 구미호 다시 됐으면 원래라면 자기 기억부터 지우러왔을거라고 은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시열일 위해서라도 그거부터 했을텐데 안그랬다는건 사실 시열이를 잊고싶지않고 잊혀지고 싶지않은게 진짜였던거지 후회와 미련의 감정 이걸 깨달았기때문에 다시 사랑하기로 재회 하자마자 은호가 한건 둘의 사진 후회없이 많이 남겨놓기였음 이전에 찍은건 한번뿐이고 남아있질 않으니까
결과적으로 둘 다 맞말같아서 은호는 삼도천 못떠난거 같고 삼도천씬은 존나 좋아서 내 대가리가 다 깨졌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