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 홀로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방태섭의 모습과, 같은 공간에서 허공을 응시하는 추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말없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은 부부라는 관계 속에 감춰진 균열을 암시한다.
탁 트인 하늘 아래 마주 선 장면에서는 긴장감이 더욱 또렷하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쉽게 읽히지 않는 감정의 결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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