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한이 자살시도후
미정이가 지하철에서 우니까 경록이 소리질렀잖아
그거 경록의 사랑이 좀 식었다거나 권태기라거나
그런 의미의 씬이라고 봐도 되나?
요한 일로 본인도 혼란스럽고 자신에게 화나기도 했겠지만
초반에 사랑에 빠졌을때의 경록이면
충분히 다른 방식으로 조금은 다정하게 달랬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후에 이어지는 경록의 답장을 안한다거나 늦게하는 카톡이나
대학에서 바쁘게 생활하다가 짬날때만 연락하게 되는 모습도 그런 맥락 같구
아예 사랑하지 않게 된건 아닌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