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슬픈 한국 영화 잘안보고 어쩌다 봐도 운적 거의없음
왕사남도 볼생각 없었는데 지인이 보여준다고 해서 걍 보러감
그래서 그동안 스포같은거 떠도 어차피 안볼거니까 핫게나 알고리즘에 뭐 뜨면 걍 봤었거든 그거때문에 유지태 표독스러운 연기하는데 이수지표정 닮았다고 한거때문에 웃참함
초반에 밤티 호랑이 뭐야ㅅㅂ 이러면서 보다가 연출얘기도 나온거 알고있었는데 왜 그런얘기 나오는지도 보면서 이해함 아 이래서 살짝거장인가 거의거장이라고 했구나ㅋㅋㅋㅋ
암튼 조금 지루하게 보고 있었는데 박지훈 우는연기보는데 갑자기 눈물나는거 그러다 유해진이 울면 눈물 쏙들어감 그러다 다시 박지훈이 울면 또 눈물남 뭐지ㅅㅂ 얼굴때문인가 운거 들키면 쪽팔리니까 눈물도 안닦고 봤는데 알고보니까 같이간 사람들도 울었는데 쪽팔려서 숨기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이 영화는 평범했는데 박지훈땸에 눈물났대 셋다 팬도 아니고 박지훈 잘모름ㅋㅋ연기하는거도 제대로 본건 처음임
아 그리고 보다가 웃겼던거 영화에서 유해진이 박지훈보다 내가 좀 더 잘생겼다고 하니까 관객중에 누가 하! 이러면서 개크게 비웃어서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