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대표가 박지훈을 일단 맘에 두고 주장했는데
장항준이 얘를 잘 몰라서 갸웃? 하니까
약한영웅 보시라고 추천 -> 그거 보고 장항준 거하게 꽂힘
그리고 단종은 박지훈이어야만 한다고
애가 자꾸 부담스러워 3번이나 거절하는데도
절대 플랜B의 다른 배우를 생각하지 않음 ㅋㅋㅋ
한번 꽂힌 사람에게 기필코 설득하고 꼬셔서
4번째 드디어 출연 의사를 받음...
왕사남 초기 캐스팅 과정 부터 봤는데
쟁쟁한 배우 셋은 진작에 다 나왔는데
단종역만 검토중이라고 해서 오디션을 많이 보는 중인가?
했는데 그냥 박지훈 한사람에게만 꽂힌 거였어
제작사 대표도 장항준도 진짜
박지훈 보는 순간 뭔가 탁 왔나봄
그니까 애가 살쪄있어도 밀어붙이고 ㅋㅋㅋ
결국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다
2022년 약한영웅 보면서
그 해의 가장 탁월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2026년 왕사남 보면서는 단종이 올해 최고의 캐스팅이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