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하고 그 때 같이 촬영지 보고 온 영화라고 알려줘도 별 관심 없고 내가 n차했다고 하니까 하여간 오타쿠란.. 싶은 반응으로 시큰둥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초기엔 내가 워낙 배우덬이라 객관적인 판단이 안 서서 막 추천하기도 그래서 그냥 내버려뒀단 말이시
근데 입소문 타서 여기저기서 한 번 보라는 소리 들었나봐
그리고 작년에 우리 갔다온 곳 지금 웨이팅 생겼다고 영화 대박났다고 하니까 드디어 보러갔다오겠대
그리고 오늘... 2시간 동안 오열하다 나와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종 연기 너무 잘한다고 미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영월 미리 갔다와서 고맙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오타쿠였을 뿐인데 뿌듯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