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물씬들이 너무 슬프네ㅠㅠ
뗏목도 뗏목인데
중간에 백성들이 청령포 쪽으로
전하 강녕하시옵소서 하면서 육지와 청령포 중간에
가로막힌 강물에라도 그렇게라도 마음 전하고 싶어서 음식
던지잖아
그걸 끝자락에서 광천골 사람들이 떠내려오는 거 기다렸다가
다 거둬오고
그리고나서 마지막장면이
음식 거둬갔던 강물 끝자락에서
단종 가녀린 시체를 흥도가 거둬가는데..
따뜻한 곳으로 가자고
그 두 장소가
같은 곳인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여운이 너무 쎄네.. 다들 이래서 또 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