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기 전까지 계속 빌었던게 결말만 각색해줘..였는데
넘나 각색해서 인디언으로 나올 줄 몰랐고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5년후 나오고
미정이가 어린이집에서 일하는거 나오고
혹시 애가 있는 거아니야?? 이지랄하며 도키도키했는데
요한이가 미정이한테 책 보내주는 씬에서
결혼만은 막았구나!!!! 내적 환호 ㅋㅋㅋㅋㅋ
영화 중간에 요한이가 선보러 폭탄 데리고 나간게 미정이라는 거 원작엔 없던 내용인거 같은데
갑자기 요한 미정 서사가 나와서 진짜 불안해하면서 봤거든 ㅋㅋㅋ
경록이 안 죽기를 바랐지만...
어쩌면 경록이 상징하는 게 청춘이기 때문에 그 결말이 맞는거 같긴 해
그냥 먹먹하다....또 봐야겠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