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심은경, 국립극단 '반야 아재'로 데뷔 첫 한국 연극 무대 선다
206 0
2026.02.19 14:51
206 0

qOHfrK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배우 심은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 연극 무대에 오른다.


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19일 "배우 심은경이 국립극단의 신작 연극 '반야 아재'의 '서은희(쏘냐)'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한국에서의 첫 연극 무대 도전에 나선다"고 공식 밝혔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쥐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심은경이 차기 행보로 연극을 선택했다는 소식은 공연계와 영화계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키고 있다.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이 선보이는 '반야 아재'(작 안톤 체호프, 번역 장한, 번안·연출 조광화)는 러시아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를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삶의 부조리와 인간의 운명을 애잔하면서도 경쾌한 희극성으로 풀어낸 19세기 원작을 바탕으로, 지금 현재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현실적인 모습과 고전의 영속성을 한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


심은경은 이번 작품에서 '박이보(바냐)/ 조성하 분'의 조카 '서은희(쏘냐)' 역을 맡아 주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서은희는 순박하고 성실하게 삶을 일궈가지만 가슴 아픈 짝사랑과 외모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심은경은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삶을 지탱해 나가는 '서은희'를 통해, 고전의 깊이에 자신만의 섬세한 감각을 더해낼 전망이다.


데뷔 후 첫 한국 연극 데뷔를 앞둔 심은경은 소속사를 통해 "매번 작품을 대할 때마다 연기라는 것이 여전히 어렵고 새로운 숙제처럼 느껴진다. 무대라는 공간에서 관객분들의 숨결을 직접 느끼며 호흡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은 기간 성실히 준비해서, 무대를 찾아주실 관객분들께 마음 깊이 남을 작은 울림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바람 또한 덧붙였다.


여기에 조성하, 손숙남명렬기주봉정경순 등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대선배들과의 첫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심은경의 내공이 연극계 거장들과 만나 어떤 연극적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심은경의 한국 연극 첫 무대가 될 국립극단 '반야 아재'는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국립극단, 국립극장, NOL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809 02.17 31,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6,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1,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6,036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70,147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7,909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73,67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19 ver.) 135 25.02.04 1,770,918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42,90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36,90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1 22.03.12 6,977,326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1,44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1,750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4 19.02.22 5,915,78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4,5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98612 잡담 우주를줄게 유호 인스타에 우주가좍실존 21:59 8
15298611 잡담 패딩 초록색 사면 후회할까? 21:59 9
15298610 잡담 추영우 컬럼비아 이번 광고 무슨 컨셉일지 감도 안옴ㅋㅋㅋㅋㅋ 21:59 13
15298609 잡담 천변 너무 재밌다 21:59 4
15298608 잡담 엥 김희선 중국에서 인플 활동한대.. 1 21:59 85
15298607 잡담 추영우 옥씨부인전에서도 ost부른지 몰랐어 ㅋㅋㅋ 1 21:59 9
15298606 잡담 장재현 감독 유아인이랑 같이 하는겨? 21:59 16
15298605 잡담 소주전쟁 역시 돈 버는데 (또르륵) 야비하고 고상하고가 어딨습니까 1 21:59 3
15298604 잡담 사바하에서 박정민 무슨 장면 최애야? 1 21:59 13
15298603 잡담 내배 사랑해 외치는 시작 4 21:58 32
15298602 잡담 증인 기적 빅토리 아이캔스피크 같은 영화 좋아해 21:58 18
15298601 잡담 청룡 얘기하니까 갑자기 궁금한건데 21:58 28
15298600 잡담 박정민은 그동안 본인한테 들어온 시나리오 중 멜로가 주가 되는거 자체가 별로 없었을거같은데 이제훈은 있었을거같고 그럼에도 본인이 장르물 고른거같음ㅋㅋ 2 21:58 49
15298599 잡담 강유석 폭싹으로 후보 들었었어? 1 21:58 28
15298598 잡담 신세경 연우진도 케미 좋았는데 21:58 36
15298597 잡담 기적은 세상 무뚝뚝한 정준경을 계속 두드리는 라희가 너무 사랑스럽고 1 21:57 12
15298596 잡담 변비걸렸어 21:57 16
15298595 잡담 나 박정민 김태리 영화로 같작 ㅅㅊ함 3 21:57 25
15298594 잡담 내배 장르물 ㅅㅊㅅㅊ 21:57 13
15298593 잡담 ㅇㄷㅂ근데 연봉 2900이 많은건 아니지않나..? 4 21:57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