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때문에 여길 찾아왔네
사실 영화관에서 왼쪽에서 카톡! 소리 나고, 뒤에서 부시럭부시럭!!! 거리고,
오른쪽에서 벨소리 나고 쉽지 않았는데 영화가 재밌어서 몰입하고 봤어
강 건너편 배소를 보며 울던, 찾아온 백성들 본 순간에 처음 울었어
진짜 너무 속상했다
또 한명회랑 단종이랑 만날 때
두 사람 연기에 진짜 와… 진짜 감탄했었어
한명회한테 리얼 개빡쳐서 욕할 뻔했어
단종은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안 좋았었어ㅠㅠ
너무너무 속상했다
엄흥도 묘랑 단종 장릉이 근처에 있다는 것도 내 눈물 버튼이라
영화 끝날 때 나오는 내용에 또 뿌엥에에엥ㅇ하고…
여튼
영화 너무 좋았어서
웃고 울고 와서
넘 만족해
나중에 OTT에 올라오거나 하면 또 보려고
보길 잘했다
관련된 이야기나 역사 더 찾아봐야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