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단종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정말 좋았음
승자의 기록으로 쓰여진 유약하기만 한 어린 왕이 아니라
할아버지 세종, 아버지 문종처럼 백성을 위하고자 했던 품위있는 적장자 국왕
특히 태산이한테 측우기 개발한 장영실 얘기하면서
할아버지랑 아버지를 닮고 싶었던 마음도
진짜 그러지 않았을까..? 싶더라
그래서 더더욱 유배지에서 영화처럼
마을 사람이랑 웃으며 지냈던 순간이 실제초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ㅜㅜㅜㅜㅜ
부모님이 청령포 다녀온 적 있으셔서 더 감명깊어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