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미쓰홍 굳이 드라마의 배경을 '옛날'로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스러워서다. 첩보원의 활약을 그리려면 아무래도 과거보다는 현재 혹은 미래 배경의 첨단 기술이 극에 생동감을 더해 주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회가 거듭될수록 알 것 같았다. 이 드라마는 단지 코믹한 '첩보'드라마가 아니었다. 1990년대. 여성의 인권이 지금보다도 존중받지 못한 시대에 저항하는 여성들의 이야기였다.
572 4
2026.02.15 15:31
572 4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금보의 첩보전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확신을 갖고 당당히 대응하는 금보는 여성들을 '수동적'으로만 봤던 한민증권의 직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처지를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필요에 따라 힘을 모으는 여성 4인방의 연대는 한민증권 비리의 온상들에게 조금씩 타격을 주고 있다.

현실에서도 이런 여성들의 당당함과 연대가 있었기에 1990년대보다는 조금 더 평등한 오늘을 살게 된 것 아닐까. 이들처럼,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타인을 연민의 마음으로 대하면서 연대할 수 있다면 우리 역시 조금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05033?sid=103



내용 풀로 좋으니깐 링크 들어가서 읽어봐

목록 스크랩 (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514 02.13 22,5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4,2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02,1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2,7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2,455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68,96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14,82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72,46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2/13 ver.) 135 25.02.04 1,770,918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40,69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36,90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1 22.03.12 6,970,44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91,44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81,10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3 19.02.22 5,915,25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84,5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81679 잡담 내가 왕사남 개봉전무인 보고 와서 쓴 글인데 01:45 1
15281678 잡담 미쓰홍 내가 드라마를 제대로 안 본 건지 모르겠는데 정우는 과거에 왜 한민증권 분식회계? 묵인한 거야? 01:45 5
15281677 잡담 세계의주인 볼 수 있는 오티티 있어? 01:44 8
15281676 잡담 은애도적 임가네가 제대로 된 부자였다면 01:44 11
15281675 잡담 그러고 보니 공남 섭커플 배우들 요즘 연기활동 안하지? 01:44 11
15281674 잡담 윤가은은 본인이 상업영화 안할려나 4 01:44 50
15281673 잡담 은애 섭남 되게 임팩트 잇는 장면이나 대사 주는듯 01:43 29
15281672 잡담 와 비질란테 시간순삭 다봤다 존잼 01:43 17
15281671 잡담 은애도적 임사형 오늘 재이 편지받고 어리둥절했을거 생각하면 웃김ㅋㅋㅋ 1 01:43 31
15281670 잡담 미쓰홍 지금 금보계획대로면 굳이 비자금 훔치지않고 그냥 신정우만 설득하면 됨 ㅋㅋㅋ 4 01:43 46
15281669 잡담 은애도적 오늘 은조 해림이도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01:43 4
15281668 잡담 미쓰홍 근데 뭔가 오늘까지 보고 나니까 금보랑 정우는 다시 안 이어질 것 같아 01:43 28
15281667 잡담 은애도적 한 사람을 연모했고 그 마음으로 존재의 기쁨을 알았으니 1 01:42 45
15281666 잡담 박정민 출판사에서 메인코 각본집도 나오던데 2 01:42 44
15281665 잡담 <넌 그때도 지금도 너무 비겁해 > 이씬을 보니 박신혜의 멜로 작품이 보고싶다 01:42 23
15281664 잡담 공주의 남자 주인공 흐린눈하면 지금봐도 볼만한가??? 7 01:41 94
15281663 잡담 덬들 그래서 내배우 들어갔으면 하는 감독 누구임? 10 01:41 63
15281662 잡담 레이디두아 회장이랑은 100프로 가짜는 아니었던거임? 01:41 30
15281661 잡담 김혜윤 영화 둘다 사픽이네 1 01:40 91
15281660 잡담 미쓰홍 누가 금보정우 힘합치면 드라마 4부 안에 끝난다고 했다 1 01:40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