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전에도 사람 감는 게 신혜선 배우 연기에 의존했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사라킴이 상대방의 결핍을 이용해서 홀렸다..는 걸로 납득이 좀 됐는데
배종옥은 엄청 카리스마 있는(조공 안 보내면 야단나는) 최대 백화점 회장으로 설정하고 브랜드를 위해 직원을 버린다는 말에 공감하고 도청까지 하는 사업가 캐릭터였는데
본사도 안 알아보고 냅다 수수료 10퍼 제안
거기다 다른곳에서 9퍼 제안했다는 말로 그 어려운 테스트 통과했다던 기존 수족 잘라버림
진짜 킬링타임용이다 이 느낌이 확 남ㅠㅠ